도묘지 나와테 닛타 요시사다 전몰 전설지는 메이레키 연간(1655∼57)에 농민이 겐오 원년이 새겨진 투구를 발굴해, 이 땅이 난보쿠초 시대의 무사 닛타 요시사다의 전몰지라고 생각되게 되었습니다. 후쿠이번 4대 번주 마쓰다이라 미쓰미치는 만지 3(1660)년 이 땅에 ‘暦応元年閏七月二日新田義貞戦死此所(랴쿠오 원년 7월 윤달 2일 닛타 요시사다 여기에서 전사)’라는 비석을 세우고 이곳을 정비했습니다. 이후 이 땅은 닛타 요시사다의 전몰지로 알려졌으며, 닛타즈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.